출장마사지가 뭐기에 4000만원 날렸습니다 청와대로까지 올라간 사연 사진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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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67조는 ‘자격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안마 행위를 하는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료법에 따르면, 스포츠 마사지나 발관리업, 찜질방이나 이용원 등지에서 무자격자가 돈을 받고 시술하는 안마는 불법 행위이다. 안마사협회 광주시지부 황선권 사무국장은 이와 관련해 “스포츠 마사지나 발관리업을 운영하는 일반인들이 시각 장애인에게 주어진 유일한 직업인 안마 행위마저 빼앗으려 해서는 안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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